정보방/♣ 살아가는 이야기 ♣

해남에 다녀왔습니다 / 된장이야기

징검다리2 2014. 8. 31. 15:01

미즈 체험단에 당첨되어 장류업계 4대천왕인 "해남에 다녀왔습니다" 를 

 체험하게 되어 된장이 담긴 택배를 받았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에어켑으로 안전하게 포장이되어 있는 된장입니다.

  사진속의 모습은 에어켑을 뜯어서 펼쳐 논 상태입니다.

막상 뚜껑은 쉽게 열렸습니다. 된장위가 덮여 있었는데 전체가 덮여 있지 않고 사진속의 그대로

덮여 있었는데 깻잎일지, 콩잎일지 뭔지 궁금했습니다. 맛을 보니 김이었습니다.

우선 된장 특유의 쩐내(?)가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한 수저 떠서 냄새와 맛을 보니 그렇게 짜지는 않고 단맛도 느껴졌습니다.

해남에 다녀왔습니다 상세정보중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다음 검색창에 "해남에 다녀왔습니다"를 검색하면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된장으로 찌개만 끓인다는 편견을 버리고 아삭이 고추를 무쳐봤습니다.

다른 것 아무것도 넣치 않고 된장과 기름만 넣었습니다.

맛있어서 두번째 한 것인데 처음에 짜게 되서 된장을 너무 조금 넣었더니 이번에는 싱거웠습니다. 

라면도 끓여봤습니다. 청량고추와 건더기 스프, 된장만 넣고 끓인 라면인데 이외로 맛있었습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물에 된장찌개를 끓인 국물의 모습니다.

 

※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체험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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