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근처 둘레길이 있어서 자주 걷는데 이 둘레길이 개인사유지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경작하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하고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자기 땅도 아닌데 왜 경작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작하는 사람때문에 여길 막아놔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참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막아놓은 것을 지나다닐 수 있게 해놔서 사람들이 이것으로 지나갑니다.
그래도 난 이길로 가지 않고 돌아갑니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진달래도 활짝 피었습니다
마음은 겨울인데 봄은 왔습니다
아파트 곳곳에도 활짝 꽃들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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