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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맛사지

징검다리2 2012. 4. 5. 10:52

 

  사단법인 천수천안에서 2011년 9월에 

일주일에 두번 씩(수. 금) 총8번의 발맛사지를 배우게 되었다

수강료는 20, 000원이면 발맛사지에 필요한 크림과, 소독제, 티슈, 차를 마실수 있다.

현수막을 보고 전화로 문의 했을 때만 해도 종교단체에서 하는줄은 전혀 몰랐다.

난생처음으로  가까이서 불교의식(?)을 보게되었다

 

발맛사지 개강식을 진행하는 사무장님과 비구니 스님

 

 

발맛사지 교육을 받고 자원봉사를 하라는 취지에서

저렴한 교육비(?) 교육을 하는 것 같다 

 

 

발맛사지를 배우려고 온 수강생들의 모습

내 짝꿍은 지금 내생각을 하고 있을지....

 

 

 

발맛사지 강의를 하시는 김수경 선생님

가끔씩 생각도 하고 보고도 싶다 선생님과 짝꿍과 수강생들...

 

 

2인 1조가 되어 실습중인 장면

 

 

초상권? 문제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선생님도 다니면서 직접해주시는데  선생님한테 직접받은 학생은 부럽기만 하다^^

                                                  열심히 배워서 가족들에게도 해줘야쥐

 

8번의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날의 모습  

얼굴 모자치크 처리를 못했는데

 설마 초상권문제 삼지 않겠지^^ 

 

 

처음 발맛사지를 배울때만 해도 열심히 배워서 나도 하고

가족들한테도 해줄 생각이었는데  수료식 끝나고 딱 2번하고

말았다 발맛사지도구도 어디갔어ㅠㅠ  

  

 수료식이 끝나고 다과회 모습

게으른 탓에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고 다과회 사진이 케익만 크게 보이느는 게 아쉽기만하다

발맛사지를 끝나고 모임도 가질려고 했는데  어느 한사람(?)의 심한 반대로 식사도 하지

못하고 선생님께만 작은 성의 표시만 하고  연락도 못하고 있다

같이 배웠던 수강생들 올해 한 번 볼수 있을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