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밖에 없는 사랑 / 윤보영
누군가를 몰래 들어오게 할 때는
문을 살짝 열어 두잖아
너는 기다리는 내 마음도
활짝 열어 두었어.
어차피, 내 안에 들어 올 사람은
너 밖에 없고
볼 사람도 나 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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