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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박2일

징검다리2 2017. 4. 3. 21:37

1박2일의 제주도 여행기

시누네 가족과 1박 2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약만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가 비용이 더 싸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주의사항은 여행사이트가 너무 많은데 외국사이트면 계약과 다르더라도 항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국내사이트면 말도 통하고 전화 한통이면 해결?


제주도 여행1일째


김포공항 오전6시40분 아시아나 비행기 / 공항에 일찍 도착해  아침은 시누가 준비해온 주스와 빵으로 해결하고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인수하는 게 아니라 렌터카 회사까지 가서 예약한 차를 인수해야 하고 차에 기름이 채워 있을 때는 사용한 만큼 지불하던지 아니면 주유소에서 기름을 채워오면 됩니다.

 몇년 전과 바뀐상황입니다.


섬안의 섬인 제주도 우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 무엇보다 날씨가 좋아야 갈수 있는 곳입니다. 선착장에 차를 주차하고 버스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승객들중에 새우* 을 사서 던지기에 배위에는 갈매기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갈매기의 배설물을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모양으로 생긴 바위인데 배가 지나가니까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우도에 땅콩이 유명하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알게 되었는데 땅콩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보기에는 너무 예쁜데....가격대비 맛은?


서귀포로 넘어와서 성산일출봉  끝까지 가보진  못하고 눈으로만 즐겼습니다.


유채꽃 하면 제주도인데 성산일출봉부근의 유채꽃은 사유지라 1인당 1,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네 언제부터 유료였는지 모르겠는데 유료라기에는 너무나 빈약해 버무 비싸다는 생각에 눈으로만 즐겼습니다.


3월 2일 ~ 3월 5일 들불축제가 열려 출입금지를 시겼는데 3월 1일부터 시작했으면

구경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옆모습을 봤을 땐 회색시멘트로 되어 있어 잠시 불안했었는데 앞에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이 바로 옆에 있는데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지상에다 주차를 하고 들어오면 넓직한 로비가 반겨줍니다.


루체빌 리조트 내부모습들입니다. 사진은 직접 찍은 것도 있고 리조트내에 있는 사진입니다.

일회용 비누와 타월만 있어 삼퓨는 준비해야 합니다.

제주 올레시장에서 회와 제주흑돼지 바베큐,전등 먹을 것을 사와서 술한잔 하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2일째

느지막히 일어나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밖으로 나오니 바람이 많이 불어

 너무 추워서 다니고 싶지 않았는데 제주도 녹차밭 오설록으로가게되었습니다.

 녹차체험과 판매를 하는 곳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제주도 관광객이 모두 오설록에 다 모인듯 했습니다.


이곳은 오설록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정방폭포에 들러 구경을 하고 제주공항에서 면세점에 들러 서울로 왔습니다.


정방폭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