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야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권양은 금란이 퇴원하면 딱 6개월만 신림동 집에서 같이 지내게 해 달라고 나희에게 부탁하고, 승준은 하루라도 빨리 사표를 쓰라는 지웅에게 자신이 벌여놓은 일은 정 리하고 떠나게 해 달라고 이야기 한다. 한편 정원은 금란이 병원에 후송될 때 출동했던 119 구조대원을 통해 뜻 밖의 이야기 를 듣게 되고, 출판사를 지킬 방법을 고심하던 지웅은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이래야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권양은 금란이 퇴원하면 딱 6개월만 신림동 집에서 같이 지내게 해 달라고 나희에게 부탁하고, 승준은 하루라도 빨리 사표를 쓰라는 지웅에게 자신이 벌여놓은 일은 정 리하고 떠나게 해 달라고 이야기 한다. 한편 정원은 금란이 병원에 후송될 때 출동했던 119 구조대원을 통해 뜻 밖의 이야기 를 듣게 되고, 출판사를 지킬 방법을 고심하던 지웅은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