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방/♣ 살아가는 이야기 ♣

에코리안 4기 발대식

징검다리2 2010. 6. 15. 19:13

  

에코리안 리더 가 되어 처음으로 발대식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지난주 화요일이었으니까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는데 이제서야 발대식 후기를 올리게되네요

 조금은 긴장도 되었지만 일찍 도착해서  동화기업에서 생산되는 많은 제품들을 볼수 있었어요

 

 

에코리안 발대식 안내문구가 먼저 반겨주네요

 

동화에서 나오는제품들로 진열되어 있어요

예쁘게 잘 진열되어 있어서  이렇게 꾸며놓고 살고 싶다는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저기 진열된 제품을 둘러볼때만  해도 예쁜다는 생각만 했었지

친환경제품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했었죠

 

 

 이것은 뭔지 잘모르겠지만 진열되어있어 한장 담아봤어요

 

 

에코리안리더 4기 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 

 

 

행사 시작 전 입니다 모두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지요 

다과도 준비해주셨지요  배가고팠던 참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이날 진행순서에 대해 설명을 하는 담당자입니다 최소한 담당자 이름은 알아야하는데

너무 늦게 후기를 쓰는라 이름을 잊었어요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대부분 주부들 담당자는 여성인데 남성이라 색다른 감이 있었어요

전체적인 분위를 위해서 찍었는데....물론 모자이크 처릴 했지만 본인들은 다알겠지요 

 

 

마케팅 팀장이 새가구증후군이란무엇인가와 친환경자제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이죠

 

 

새집증후군이란 말은 많이 들어 잘알고 있었는데 새가구 증후군이란 다소 생소했었지만

새가구 증후군도 무섭다는 것을 아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새가구증후군도 새집증후군처럼    '포름알데히드' 가 주범이네요

 

 

가구를 살때도 가겨이나 디자인만 볼것이 아니라 속 자재는 무엇을 사용했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 겠지요 아니 '에코보드마크'가 있는지만 확인하면 아무 문제없겠죠

 

 

2부순서로 에코센터피스 만들기였지요

꽃잎들이 아까와서 많이 자르지 않고 했더니 풍성하게 예뼜어요

처음으로 만들어 봤지만  같은테이블이에서  만들던 분들과 선생님도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는데... 

좀늦게 끝나서 서두르는바람에 완성사진을 못찍은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

발대식에 처음 참석은 했는데  같은테이블에 좋은 분들을 만나서 오랜사귀었던 친구처럼

너무 즐거웠고 또한  많은 것을 알게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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