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더로드 예매권에 당첨이 되었다 올 1월4일부터 17까지 볼수 있어 지난 토요일 남편과 영화를 보러갔다
남편은 너무 지루해 했다
감독:존 힐코트 출연:비고 모르텐슨,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로버트 듀발
줄거리: 원인을 알 수 없는 재앙으로 온 세상이 잿빛으로 변해 사람들이 살아 갈 이유가 없기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과 어떻게든 살아 가는 두 종류의 사람으로 구분되어지고 있다 사람이 극단상황에 처해지면 어떤 행동을 하는가도 알 수 있고 아버지는 살아볼려고 아들의 마음에 희망의 불씨를 갖게하고 남쪽으로 떠나면서 생기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다
요즘같이 조금만 힘들어도 삶을 포기하고 자식을 너무나도 쉽게 포기하는 이 시대에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영화 부성애가가 강한 영화다 하지만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영화에 대한 작품성도 좋고 감동적이라는 기대평가와는 달리 막상 극장에서는 하루3회만 상영하고 관객들도 너무없어 썰렁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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